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케베츠 불곰 사건 (문단 편집) === 첫 번째 사건: 1915년 [[12월 9일]] === [youtube(igTnrdV3Q_A)] 첫번째 습격은 1915년 12월 9일 오타 가의 가장인 오타 사부로^^(당시 42세, 1873년생)^^와 오타 가에 신세지고 있던 나가마츠 요우키치^^(당시 59세, 1856년생)^^가 다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 발생했다. 집에는 사부로의 아내 마유^^(당시 34세, 1881~1915)^^와 오타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던 하스미 미키오^^(당시 6세, 1909~1915)^^가 남아있었는데, 새참을 가지러 집에 돌아온 요우키치는 뒷모습만 보면 졸고 있는 것 같았던 미키오를 보고 미키오를 놀래켜주려다가 '''그 아이가 끔찍한 시신이 된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이 사건에 크게 놀란 마을 사람들은 흔적을 보고 불곰의 짓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불곰은 창문을 통해 들어와서 미키오를 한방에 때려죽이고 마유는 산 채로 끌고 간 것으로 보였다. 이 사태로 로쿠센사와 사람들은 사이토 이시고로를 인근 경찰서로 급파하고, 이웃마을 산케베츠 사람들까지 합쳐서 수색대를 꾸린다. 7정의 [[무라타 소총|엽총]] 및 낫이나 몽둥이 등으로 무장한 수색대는 문제의 불곰과 마주치지만 6정은 격발불량에 그나마 발사된 총알은 한참 빗나가고,[* 무라타 엽총이 사용하는 엽탄은 흑색화약을 사용해 무연화약을 총탄을 사용하는 타 엽총들과 비교했을 때 불발률이 높은 편이었다.] 곰한테 반격을 당하여 혼비백산해서 쫓겨났으나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다. 그렇게 위기를 면한 수색대는 다음날 아침 마유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이미 절반 이상이 사라진 뒤인 참혹한 시신을 보고 공포에 떨었다. 문제는 이때 마유의 시신을 수습해서 내려왔다는 것이다.[* 곰은 집착이 매우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한 번 자신의 소유물이 된 것은 절대 놓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